너무너무힘이 듭니다...

장정식 0 281 2021.04.20 12:29

저는 29살되는 결혼3년차 주부입니다 .아이는 맞벌이 하느라 아직 없는 상태이구요

저의 답답한 마음을 딱히 하소연할때도 없고해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몇자적어봅니다

작년12월 처음으로 저희 오빠(=남편)가 바람을 피워 저에게 들켰습니다

그땐 결혼하기전에 알고지내던 여자였는데 얼마전에 회사로 전화가 와서 가끔씩 한번씩 연락을 주고받고

만난적이 한번도 없다는 겁니다. 그래도 여자맘이 어디 그렇습니다 이말을 믿을 여자가 어디있겠습까

저는 이혼을 한다고 완전 미친여자처럼 난리를 피웠죠 저의 친정오빠도 알게되어 그사람에게 타이르기도 하고

자기는 잘못했다고 절대 안그런다그러고 둘다 정말 폐인처럼 되어갔죠 그러다 결국은 안되겠다싶어 조금 떨어져

있기로 했습니다 .총 싸우고 헤어진 시간이 3달정도 됩니다  그사이 그여자랑 문자를 주고받게되었습니다

정말 그러지말고 우리오빠랑 헤어져달라고 .. 그여자도 잘못했다고 저의 행복을 빈다고 일본을 간다하더군요

그땐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알고봤더니 저희 오빠가 문자내용을 다 가르쳐줬다더군요)

그리고 정말 잘한다고 앞으로 개처럼 살겠다고 한번만 용서를 해달라고 해서 용서를해주었죠 (지금껏 정말잘했어요인정)

시간이 흘러 11월24일 저희 결혼기념일이라 경주에 1박2일로 놀러다녀오는길에 오빠의 휴대폰이 울리더군요

난 누군지 물어보았더니 직장동생의 와이프라더군요 집들이 하는데 놀러오라고 전화를 했다고 하네여

그럼 직장동생이 연락을 하지 왜 그여자가 연락을 하냐구 추궁했더니 그건 자기도 모른데요

그래도 끝까지 물어보니 지금껏 그여자를 만나고 있었데요 그것도 회사경리라네요 그런데 2주전에 결혼을

해서 연락을 안하고 했는데 지금 전화가 온거래여 .하늘이 노래지더군요 그래서 어디까지 갔냐고 그랬더니

끝까지 좋은 오빠동생관계였데요 sex같은건 하지도 않고 스킨쉽같은 전혀없이 .. 그날 저녁 너무 화가나서

오빠를 마구 때렸습니다. 그다음날 이혼할려구요 그런데 며칠만 더시간을 달라데요 몇시간 실랑이를 벌리다가

그래 며칠시간더주자싶어 그다음날 그여자에게 전화를 했죠 그여자왈" 자기는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우리오빠가

전화해서 나오라 하고 얼굴한번보여달라고 하고 애원하며 달라붙었데요" 그래서 자기는 이제 결혼도 하고 그래서

신혼여행 잘다녀왔다고 아무생각없이 전화했데여 .. 저희 오빠와 저의 대화는 다시 시작되었죠 여자가 했던말 그대로

하니 너무 열이 받았는지 실토를 하데요 " 둘이 사랑했다고 " 그리고 sex에 관해 물어봤더니 그건 끝까지 아니래요

그래서 여자한테 들었다그러니 그제서야 sex도 하고 시인하더군요 . 넘 화가나서 그여자에게 다시전화를 했더니 자기

남편하고 있었는데 되려 무슨소리하냐고 저보다 화를 냅디다 그래서 간통을 집어넣는다고 얼굴한번보자그러니

그때서야 상황파악이 되었는지 저희집으로 온다고 하더군요 . 집에와 무릎굵고 빌려 잘못했다고 간통만은 하지말라고

임신한 상태라 절대 안된다 그러더군요 넘 어의가 없어서 3~4시간 얘기하다 있는 힘껏 때려주곤 간통안한다는 각서를

써주고 돌려보냈습니다 .그리고 울 오빠에게 계속 추궁하며 물었죠 올해 4월저희 오빠가 뺑소니 사고를 쳐서 (부산) 마산

에서 부산까지 법원을 들락날락거렸죠 판결기다린다고 ..글고 피해자와 합의한다고 그때도 같이 차타고 부산가고

보호감찰소(창원)도 같이가고 사회봉사활동할때도 시간내서 밥먹고 만나서 sex하고 했다더군요

자기는 지금 넘 잘못했다고 정말 저랑 이혼하기싫어서 얘기다하는거래요

저의 마음은 100%이혼으로 확신을 잡았는데 그래도 이사람 한번 봐주고살아야 할까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좋은말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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