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단순??

정미숙 0 139 05.07 18:59
결혼한지 1년이 되지 않았습니다.
결혼전에 예단가지고 시댁에 간적이 있었어요
그때 시이모님도 있더군요, 아무래도 어머님이 부른거 같아요. 어머님이 하지 못하는 얘기를 이모님 시키시는거 같애요

우선 앉혀놓고 이모님이 그러더군요
이모님: "..는 엄마가 여지껏 다 해줬어. 완벽하게 말이야."
저: "아 그래요? 이제 오빠가 고생이네요. 이젠 직접해야하자나요. ^^"
이모님: "..는 밥도 차려줘야 먹고 .. 편식도 심해"
저: "^^ 그럼 이제 오빠를 요리학원에 보내서 연습을 시켜야 겠네요^^"
이모님이 하시는 말씀을 그냥 다 농담처럼 대꾸했는데..

생각해 보면 그게 저보고 다 하라는 거였어요. 저 바보인가봐요.
지금도 눈치 없어서 아버님이 "나 용돈 줘라" 그럼
저: "없어요" 라고 그냥 바로 대꾸하니말이에요

어르신들은 버르장머리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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