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너무화가나요!!남친과싸웠음!!!!

고정희 0 222 05.03 19:18

친구랑 한시간정도 이 일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결국 여기에 와서도 글을 씁니다ㅠㅠ...

 

제 남친이랑 아까 다퉜어요 근데 작게 다툰게 파장이 지금 너무 커졌어요 불안하고 이상해요.

뭐 잠깐만난 사이는 아니고 ..한 일년좀 넘게 만났어요

어제 남친 할아부지 생신이라서.. 남친이 시골에 갔거든요?

아침에 일어났더니 문자가 왔드라구요 우리 공주님아직 자겠지 어쩌고 막 이렇게.항상 그렇듯.

그러다가 제가 낮 한시쯤 전화했어요.

오빠 지금 일하니깐 이따가 연락할께 이러더라구요.

하긴 시골모처럼 갔으니깐.. 뭐 이것저것 도와드리나보다했죠.

그런데..그렇게 다섯시가 넘도록 연락이 없드라구요.

점점해는 져가고..어두워 졌는데..

그래서 한 여섯시쯤 전화했어요 .

틱틱 거렸죠. 뭐야~ 여태 일해? 일 끝나면 연락한다더니  연락도없고..우리 연애 시들시들해진거야?

막 이정도??... 암튼 그렇게 투정을 부렸죠..

오빠가 미안하다고 고모부들 계셔서 전화를 못했데요.

그래서 내가 고모부 앞에서는 나랑 전화도 못해? 그럼 문자라도 한통보내지?

뭐 이런식으로 계속 말꼬리가 잡아가면서 서로 빈정이...

네네..저도 인정합니다.제가 좀 이해할수있던건데 투정 부리고..괴롭힌거.

근데. 오빠도 뭐 대뜸이러더라구요. 미안하다고 했잖아! 끊어 이따 연락할께..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내가 갑자기 끊으라고 하냐고 기분나쁘다고

내이야기는 듣기도 싫다 이거냐고...했드니 아니라고 지금 청소기 돌리고 해서

도와드려야 되고., 너무 시끄러워서 끊으라고 한거래요

그래서 저는 또 그랬죠 그럼 진작에 오빠 지금 청소기때문에 너무 시끄럽고 도와드려야 할거

같으니까 일단끊고 나중에 이야기 하자 이랬음 되지 않냐고..

그랬더니오빠는 더 역정을 내면서;;;;; 끊어버리더라구요.

아 너무 짜증났음 순간 진짜 살인충동...!!!!!!!!!!!!!1

그렇게 끊고 나서 문자를 제가 한 다섯개 보냈어요 연달아 이어서 길게.

난 이래이래 기분나빴다고.이렇게 해줬음 한다고. 좀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뭐 이런내용으로요..

근데 그렇게 해놓고 제가 친구들을 만나서 놀고 들어온 밤 12시가 넘도록!!!!

전화 문자한통 없는거에요!!!!! 6시부터 12시가 넘도록요!!!

적어도 알았다 앞으로 싸우지 말자 뭐 이런거나

하다못해 나 잘께  <-이 정도는 올줄 알았어요!!!!

그래서 저도 슬슬 화가 커지기 시작했죠 아 뭐이런밴뎅이 소갈딱지 같은놈이있나..싶고..

그래서 술김에 전화를 한..30통은 햇어요 음성도 네개?남기고... 문자도 한 열개 보내고

분노의 문자를 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데도 답하나 없더군요

잠을 잔다고해도 이정도 연락했으면 깨야 하는거 아닌가요

자꾸 일부러 안받는단 생각밖에는 안들어요...

게다가 싸이를 가봤더니 정말 별생각없이 가봤는데.

제가 방명록에 남긴들에 오빠가 사랑한다고 달았던 리플이 지워져있고.

메인사진에 제 사진해놓고 사랑하는 여자입니다 사랑해~ 뭐 이렇게 써놓은 글도 지우고 

사진도 자기 사진으로 바꿔져있고... 너무 기가막히더군요.

전 그정도로 화가난줄 몰랐어요.

그래도 일촌은 안끊었더군요. 일촌평이랑 제 사진첩 폴더도 그대로 있고요.

정말 그 속마음이 뭘까요 순간 화가 나서 그냥 그렇게 해논걸까요?????암튼 너무 쇼킹하고 섭섭해서 

울면서 친구랑 통화하다가 이렇게 술이 깨서 네이트에 글쓰고 있는거에요ㅠㅠ

 

정말 그 인간이 잤다면.

내일 일어나서 제가 미친듯이 전화하고 문자질해논걸 보면서.

무슨생각을 할까요.

진짜 제가 괜히 신경질 내고 투정부린건 있지만.

너무 한다는 생각뿐에요.

진짜 속쫍게 느껴져요.

아 너무 밉고...

저희가 1년 좀 넘게 만나면서 16번이나 헤어졌거든요???

장난으로 헤어진게 아니라 정말 헤어진것만 16번...-_-

대체 어떻게 된걸까요??오빠 속맘도 궁금하고...

설마 17번째 헤어짐이 올까요 -_- 이번엔 정말 그러지 말자고 약속하고 울면서

다시 만난건데............................................. 미칠지경이에요.

누구만나면서 이렇게 답답하고 화나고 .. 만났다 헤어졌다 하는게 첨이라서..

도와주세요 ㅠㅠ 오빠 맘이 뭘까요 ㅠㅠ그리고 저는 어떻게 해아할까요...

다음날 사과하면 받아줘야 하나요 순순히???

제눈은 이렇게 지금 자기때문에 팅팅부었는데...이인간 이럴때 다독여주지도 않고.너무 밉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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