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상황 여러분은 이해 되나요??

이윤숙 0 202 05.03 19:17

남친... 친구들과 술마시고 노는거 엄청 좋아라 합니다..

 

그러던 남친이 몇달전부터 일을 시작해서 하는데..

 

하루는 저녁 6시에 마치고 하루는 새벽 3시까지 일하고, 그리고 주말은 격주로 쉽니다..

 

그러다 보니.. 워낙에 친구를 좋아하는 남친인데.. 애인도 만나야 되고 친구들도 만나야 되고..

 

축구 조기회도 해야 하고.. 얼마나 바쁜지.. 그런 남친인데..

 

일한다고 거의 회사에 억메이고 자기 놀던것 만큼 친구도 못만나고 못노니 제가 이해를 많이 할려고

 

노력했죠..그치만.. 점점 도가 지나쳐지는게..

 

격주로 쉬는 주말에 물론 저도남친 자주 못만나니깐. 당연히 한달에 두번 쉴수있는 그 주말은..

 

데이트도 하고 싶고 그렇고.. 헌데 남친.. 조기 축구회 대회 있다는둥, 친구 결혼식이라는둥...

 

물론.. 자기 생활 존중해 줘야 되니 섭섭해도 이해할려 했죠..

 

헌데 무슨 친구들 만나러 나갔다 하면.. 새벽 2~3시는 기본에.. 아침 6~7시에 들어가질않나...

 

최근에도.. 친구 결혼식 이며, 모임이며, 조기 축구회며, 했다 하면.. 새벽 4~5시는 기본이더군요..

 

그러면서 제가 오랜만에 친구들만나거나, 동창회해서 밤 12시만 넘기면,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느니..

 

머리 아프다느니, 여자가 늦게 다닌다느니.. 별에별 소리 다하면서.. 삐지고 화내고 머라하면서..

 

이제는 도저히 못참겠어요.. 어제는요.. 남친 일하는주말이였어요..

 

저는 몸이 않좋아서 집에서 쉬었구요.. 틈틈히 전화통화 하다가.. 저는 잤고..

 

새벽 2시 반쯤인가 깨어서 남친 목소리도 듣고 싶고,, 아직 일하나 싶어서 전화했더니..

 

일찍 마치고 친구가계에 왔다네요..(친구가 술집하거든요..)

 

그냥 얼굴 보러 왔다고 얘기좀 하다가 가계 문닫고 같이 올라 갈꺼라고 그러더군요..

(잘도 그러겠다 생각했쬬.. ㅋㅋ)

 

알았다 그러고 다시잤죠.. 그러고.. 아침 7시 반쯤.. 전화벨 소리에 깨어서 핸드폰을 보니 남친이더군

 

요...  아니나다를까.. 역시 그떄까지 술마신듯 하데요.. 안받았어요.. 자는중이라서..

 

또 전화가 오더군요.. 받았더니.. 남친 혀꼬이는 목소리로.. 자냐면서... 그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너 술마시고 이제 들어가는거냐니깐...

 

첨엔 아니라고 거짓말 하더니.. 나중엔.. 친구가계 문닫고 같이 한잔 먹고 이제 가는거라고..ㅡ.ㅡ;;

 

나 싫지? 싫지? 그러면서... 남친은요..  제 말을 우습게 여기나봐요...

 

제가 그렇게 술마시고 새벽에 집에 들어가는거 싫다고 했으면.. 좀 안그러는 척이라도 하던지..

 

아님  술마셧으면 곱게 집에 갈껏이지..전화하기는 해서 자는 사람은 왜깨워서.....

 

아무리 월요일이 쉬는 날이고.. 해도... 친구를 자주못본다고 해도.. 그냥.. 간단하게 얼굴보고..

 

간단하게 술한잔 하고 4~5시쯤되서 가지.. 아침 7시 반까지 술마시고 노는게 저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아무리 제가 옆에서 술 너무 마시지 마라, 일찍 들어가라 해도..  지나가는 개소리 보다 더 안듣네요..

 

그냥 지가 번 지돈으로 지친구 만나 지입으로 술마시면서 지몸상하게 지가 지맘대로 노는거..

 

내가 뭐라고 하지 말아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저도 이제부터 눈치 보지말고 제맘대로 제 생활 누리며 살면 되는건가요?

 

아님 제가 너무 남친을 이해 못해 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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