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고집, 옹고집, 쇠고집 누가 더 쎌까?

윤성경 0 402 04.23 12:33

 

 

똥의 어원은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으며,

옛날 재래식 변소에서 대변을 볼 때 튀는 소리로 의성어를 경음화한 것이 아닐까 추정하고 있습니다.

<똥고집>은 <옹고집>의 속어로 쓰이는 말이며,참고로 옹고집은 억지가 매우 심하여 자기 의견만 내세워 우기는 성미,

또는 그런 사람을 일컫는 말이며, 비슷한 말로 땅고집,쇠고집이 쓰이고 있어요.

<똥고집>의 똥은 접두사로 굳이 의미를 찾자면 더러운의 의미 보다는 매우 완강한,매우 심한 정도의의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 똥의 어원

똥의 어원은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다. 영어의 덩(dung)에서 온 것인지, 아니면 실제 시골 변소에서 장마철에 볼일을 볼 때 튀는 소리를 경음화하여 kskxos 의성어인지 확실치 않다. 조선시대의 기록에도 똥이란 표현이 있는 것으로 보면 후자일 가능성이 많으며, 그렇다면 순수 우리말 표현이다.

한자로는 분(糞)이고, 일본식 한자 표현으로는 시(屎)이다. 둘 다 기본적으로는 쌀(米)자로 표현하고 있다. 분의 경우 쌀이 다르게 변화된 것으로 나타내고 있으며, 시는 쌀이 썩었다는 내용으로 표현하고 있다. 쌀 문화권의 동양사회에서 똥은 당연히 쌀이 소화되어 변화되고 남은 찌꺼기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똥을 기피하고 싫어하는 것은 변소에 대한 표현에서 찾을 수 있다.

변소, 통시, 정낭, 화장실 등 이름이 여러 가지이다. 영어에서도 toilet, bath room, comfortroom, restroom 등이 사용되고 있다. 아무리 달리 표현해도 변소는 변소일 뿐이다. 불치병을 고쳤던 똥도 오염물질 옛날에는 나무에서 떨어져서 요지부동 못 하는 사람이나 불치병에 걸린 사람에게 마지막으로 써 보는 약이 똥이었다.

하루에 한 사람이 약 1리터, 반 되 정도의 똥,오줌을 배출한다. 이 중 90%가 오줌이고, 10%가 똥으로 되어 있다. 똥.오줌의 배출량은 나라별로 다소 차이가 있을 것이다. 보통 체구가 클수록 똥.오줌의 배출량이 많다. 똥.오줌을 구성하는 성분도 식생활 습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 똥고집「명사」옹고집을 속되게 이르는 말.

○ 똥고집을 부리다.

□ 옹고집 (壅固執) 「명사」억지가 매우 심하여 자기 의견만 내세워 우기는 성 미. 또는 그런 사람. 비슷한 말로 땅고집,쇠고집이 쓰임

○ 옹고집을 부리다
○ 궐자가 고집 하나는 타고난 옹고집이라 다루기가 만만찮사오나, 이 일을 소인한테 맡기신다면 제가 요령껏 작자를 구슬려 볼까 하옵니다.≪송기숙, 녹두 장군≫

□ 왕고집 (王固執)「명사」아주 심한 고집. 또는 그런 고집을 부리는 사람.

○ 왕고집을 쓰다
○ 그는 천하에 둘도 없는 왕고집이다.
○ 그 왕고집을 누가 당하겠어?

□ 땅-고집 (-固執) 「명사」융통성이 없는 지나친 고집.

○ 땅고집을 부리다
○ 땅고집을 세우다
○ 그의 땅고집에 당할 사람이 없다.

□ 쇠-고집 (-固執) 「명」 몹시 센 고집. 또는 그런 고집이 있는 사람.

○ 쇠고집을 부리다
○ 동생은 쇠고집이라서 아무도 고집을 못 꺾는다.
○ 웬만한 말로는 쇠고집의 아들 생각을 꺾을 수 없다는 것을 안 유씨 부인은 잠시 생각을 쥐어짰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 쇠고집과 닭고집이다 : 하고 싶은 대로 하고야 마는 소나 닭처럼 고집이 몹시 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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